여행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2회 단대 LT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동안 대학 단과대 학생회 동기들과 다녀온 LT에 대해 글을 남겨보려 합니다. 다들 20살 때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쭉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는데요?? 저희는 과를 구성하는 의료보건단과대학 학생회를 하면서 알게된 친구들 입니다ㅎㅎ 구성원 중에는 같은 과 동기들도 있고 각각 다 다른 과의 동기들도 있답니다! 군대를 다녀온다고 다들 뿔뿔히 흩어져 거의 8년만에 만나 첫 여행을 다녀온 뒤 바로 두번 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LT는 Leadership training의 약자로 걍 저희끼리 부르는 명칭입니다 ㅎㅎ 학생회 시절에 단대를 구성하는 모든 과들의 인원 약 천명을 데리고 다녀왔었거든여! 여튼 각설하고 (너무 싄난 나머지 tmi ㅈㅅ합니다) 저희는 김천의 ’허브하우스 금오산 힐링타운‘ 이.. 청도 차박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들의 휴무죠? 바로 현충일 전날입니다 ㅎㅎ 앗 못 쉬신 분들 계시면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날씨가 너어무 좋아서 차박을 갔습니다! 장소는 청도에 있는 어느 다리 밑인데여 짜잔 차에 이렇게 도킹텐트를 연결했습니다. 오늘의 취침할 곳인데, 낮에 햇빛이 너어무 뜨거워서 다리 밑 그늘에 위치시켰습니다. 쪼금 낫네요,, 그렇게 여유로운 낮 시간을 캠핑의자에 앉아서 경치 보면거 보내다가 저녁을 방금 막 먹었습니다. 이 풍경 바라보면서요,, 진짜 직이죠? 저때 시간도 되니까 기온도 그럭저럭 괜찮고 석양이 미쳤었습니다 ㅠㅠ 캠핑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조합이죠? 바로 삼쏘입니다. 안그래도 남정네 둘이서 캠핑갔는데 삼쏘라니 눈ㅁㅜㄹ 아니아니 참 맛있게 조졌습니다. 사실 이 뒤에 2차,3차까지 먹.. 회사 째고 이케아 가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또 회사째고 이케아로 놀러간 썰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들어서 일태긴지 모르겠는데, 회사가 너무 가기 싫은 나머지 급연차 쓰고 이케아 조지러 갔습니다. 그냥 어디든 떠나고 싶었어요,, 대구에서 약 2시간 안되게 달려 도착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게 뭐람? 평일에도 가족단위로 놀러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ㅎㅎ 눈치게임 대 실패 이렇게 인형들 구경도 맘껏 했답니다. 인형같은 거 관심 진짜 없는데 얘는 진짜 귀엽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는 돈 아까워서 놔두고 갈려고 진짜 놔두고 1층 내려갔습니다. 네. 한마리 입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참겠더라고요 아무튼 맛있는거도 먹고 한 사진을 못찍어서 여기까지 밖에 못적겠네요.. 오늘도.. 성주여행 <성주 더향펜션> 안녕하세유 주말을 맞아서 급여행을 떠났습니다. 직장인들은 계획따위 안짜잖아요?ㅎㅎ 여행지는 성주에 더향펜션이라는 곳인데 숙소 안에 히노끼 탕도 딸려있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뷰 지기죠? 히노끼탕에서 산토리 하이볼 한잔 조지니까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펜션의 꽃, 바베큐입니다. 숯 그릴은 연기도 그렇고 굽기 너무 까다로워서 걍 전기 그릴로 구웠어요 ㅠㅠ 근데 전기그릴이 더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벌집샘겹샐 쵝오 다음번엔 동생들이랑 캠핑 조지고 싶네요 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끄읕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4일차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4일차 오늘은 마지막 날이자 귀국 날입니다. 시간이 무슨 3.4초 신병휴가마냥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귀국날인만큼 많은 것들을 쇼핑할 계획입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빠르게 백화점으로 이동하여 꼼데가르송을 사러갔습니다. 제 목표인 가디건과 셔츠는 이미 칸코쿠진들이 다 싹쓸어갔기 때문에 좌절했지만, 빈손으로 귀국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 꼼데 반팔티 두장을 겟 했습니다. 계획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반 값에 얻어서 기분이 개 좋았슴다. 그렇게 짧은 쇼핑을 마치고 바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신주쿠역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은 1시간40분 정도 소요되었고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 점심 한끼했습니다. 이게 아마 마지막 만찬이였다쥬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선 곳이 맛집같아서..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3일차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3일차 3일차가 시작됐습니다! 곧 서른이라 체력회복이 잘 안되네요 허허 오늘은 좀 여유있게 쇼핑도하고 관광지도 둘러볼려고 합니다. 첫번 째 관광지는 바로바로 메이드 카페입니다. 저 진짜 이런 거 관심없는데 그래도 한번은 가고싶었던 곳이에요,, ㅎ 오해하지말아주졌음 좋겠슴다 진짜 들어가자마자 무조건 말의 끝을 냥으로 끝내라고 하더니 시킨 디저트가 나오자마자 "주인님 주문하신 아이스크림 나왔다냥" 이라고 말하면서 "오이시꾸나레 오이시꾸나레 모에모에 뀽~♪" 이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온몸에 전율이 돋으면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암튼 ㅈ..좋은 경험 하다 갑니다.. 다음 행선지는 바로 요요기 공원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고, 이 날 너무 더웠었는데 그늘이 너무 많아서 시원하이..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2일차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2일차 2일차 아침이 되었습니다. 일어났더니 발이 퉁퉁 부어있어서 진짜 넘 힘들었어요... 아픈 몸을 이끌고 어제 밤, 도쿄타워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낮 도쿄타워라도 보자해서 다시 도쿄타워로 향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크리스마스트리 에디션 도쿄타워보다 낮에 보는 도쿄타워가 훠어어어얼씬 이뻤습니다. 그래도 인생 샷 몇장 건져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걸어다니더니 배가 너무 고파서 일본의 대표 라멘집인 '이치란 라멘'을 방문했는데 맥주는 또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라멘에 맥주빠지면 선넘는거잖아요? 진짜 제가 먹어본 라멘 중에 1등인 것 같슴다. 개 꿀맛 점심을 먹고 간호사 친구인 P 군이 하루 뒤늦게 넘어와서 신주쿠역으로 배웅을 하러 갔습니다. 역시 특수직업 놈들과는..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1일차 랄부들과 떠난 도쿄여행 1일차 랄부들과 30대가 되기 전, 저희의 첫 해외여행을 갔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가서 그런지 출발하기도 전에 기가 빨렸지 뭡니꺼 저는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나리타 공항에서 내렸습니다. 시부야 사람 너무 많아서 토나올 뻔 했어요,, 그래도 골목은 갬성의 끝판왕이였슴다 왼쪽에 보이는게 스크램블 스퀘언데,, 어깨빵 겁나 당해서 아팠습니다 저는 시부야 살라고하면 못살거같아요,, 대구 짱 친구들과 시부야스카이트리를 보고 바아로 선술집으로 향했습니다. 일본하면 생맥아니겠어요? 아무튼 요코초에서 생맥 4잔을 조지고 곧 바로 음주 도쿄타워를 보러갔슴다. 엄청나지 않나요? 제가 인스타에서 봤던 도쿄타워랑 너무 비교가 되가지고 헛웃음이 나왔어요.. 원래는 약간 노란색의 불빛으로 둘러쌓여있.. 이전 1 다음